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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네 가족이야기45

금초(禁草) 다녀 왔습니다. 18.09.16 / 금초(禁草)가서 할아버지랑 아이랑 첫 금초(禁草) 나들이 사자아기는 장거리 여행이 힘이 부친가보다. 인상 팍쓰고 할비(할아버지) 품에서 나오려 하지 않는다. 할아버지가 금초(禁草)하러 가려고 아이를 내게 때어 놓으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할비품에 더욱 안긴다. 금초(禁草)라고도 하는 벌초를 다녀왔어요. 보통 벌초라고 하는데 저희쪽은 금초(禁草)라고 부르네요. 모래장난이 재미진 아이 금초(禁草)를 마치고 인근의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식당에서 저레질이 심해 아이를 데리고 모래사장으로 갔는데 모래장난을 엄청 좋아하네요 모래를 이제 입으로 가지고 가지 않아 놀게 나두었는데 온몸에 모래를 뒤집어 쓰고 난리법석을 피우네요. 지금 까지 바다를 사랑한 모델 사자아기 였습니다. ㅋ 2018. 9. 17.
경포 아쿠아리움에 간 사자아기 기록. 2018년 09월 11일 장소. 경포 아쿠아리움 강원도 여행의 마지막 일정. 경포아쿠아리움 즐거웠던 강원도 여행의 마지막 일정. 즐거웠던 추억을 뒤로 하고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려니 많은 아쉬움이 남네요. 아쉬움이 남는 것은 아이도 매한가지 인가 봅니다. 숙소 세인트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경포아쿠아리움. 화려함과 웅장함은 없지만 딱 두돌이 되기 전의 아이들에게는 귀중한 경험을 선물 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평일 오전이라 주차장은 넓고 넉넉했습니다만, 주말에는 어떨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주말 이용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면 좀더 알아보실 필요가 있겠네요. 물고기를 처음 본 아이의 반응 생각보다.. 좋아 할줄 알았는데 무서워 하더라고요 ㅜㅜ 그래도 조금 씩 용기를 내어 다가가 봅니다. .. 2018. 9. 11.
당일 여행코스 대관령 양떼목장 아이들과 함께 당일치기 여행하기 좋은 곳 대관령 양떼목장. 메밀꽃축제장을 나와 다다른 곳은 매애~~엠들을 볼 수 있는 대관령 양떼목장이었습니다. 비온다라는 일기예보가 있었지만 다행히 아직 하늘을 먹구름 없이 하얀 뭉게구름만 떠 있는 햇살 좋은 하루 였습니다. 가시는 법(네비게이션 검색. 대관령양떼목장) 자가를 이용하는 여행객도 많았지만, 의외로 젊은 연인들이 택시를 타고 많이 찾아 왔습니다. 맑은하늘과 풍력발전기 양떼목장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협곡을 따라 바람을 이용해 발전하는 풍력 발전기가 눈에 들어옵니다. 실제로 전력을 생산하는 장치라고 하더라고요. 양떼 목장의 주차장은 구 휴게소를 개조한 것으로 주차공간도 넓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눈에띄는 녹색 이정표를 따라, 양빵과 양꼬치를 파는 골목을 .. 2018. 9. 11.
사자네 가족여행. 강원도 당일치기 여행 or 1박 여행하기 좋은 코스 강원도 여행후기 1/3 날이 좋아 고마웠던 강원도 여행 우리 가족은 여행 운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에요. 일정을 잡고 예약을 시작하고 나면 항상은 아니었지만 유독 비 소식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일기예보에는 강원도에 구름과 비소식 그리고 지금 포스팅 히고 있는 곳은 강릉, 비가 옵니다. 비소식에 일정을 변경 할까도 생각해 봤지만 운에 맡기고 아이와 함께 여행을 강행했습니다. 비소식과 함께한 우리가족 이야기! 함께 여행을 떠나볼까요? 그럼 이제 여행을 떠나 볼까요 사자네 가족과 떠나는 강원도 당일치기 여행 or 1박여행 실제 저희 가족은 1박 2일로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강원도가 생각보다 멀지가 않더군요 수도권에 거주 하신다면 당일치기 여행도 괜챦아 보여 포스팅에 내용을 담았습니다. .. 2018. 9. 10.
여행] 어디를 가든지 공원 경주여행후기-1일차 LION FAM 첫 2박 3일 여행 장소 경주, 경주힐튼,안압지,첨성대등 일자 2018.7.19 ~ 21 사실 경주하면 바로 연상되는 단어 하나 있습니다. 수학여행 학창시절에 한 번은 경주로 가지 않았나요? 저만 그런가요? 아무튼 경주는 제게 수학여행으로 한번 가봤던 곳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습니다. 근자에 전주라는 곳이 한옥마을이라는 것으로 회자가 되고, 서울의 인사동이 한복이라는 테마로 회자가 되더니 최근에는 다시 경주가 이슈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가 걷기 시작하면서 아내와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다가 경주로 첫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출발 흠 첫 여행부터 무리를 했나봐요. 아침은 경주에서 먹기로 아내와 일정을 잡고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4시에 출발을 했습니.. 2018.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