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네 가족이야기45 가족끼리 가면 좋은 배곧 신도시에 위치한 배곧스파! 배곧스파 장모님과 처남을 모시고 다녀온 배곧스파 리얼후기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네요. 첫 번째 방문시에는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 포스팅을 못 했지만 이번에는 사진을 몇장 찍고 포스팅 해봅니다. 요즘 부쩍 에너지가 넘치는 사자이가때문에 아이를 데리고 갈만한 곳이 없는데 소리치며 뛰어다녀도 눈치 보이지 않아 참 좋더라고요 정말 에너지틱 하게 뛰어오는 우리 아기 부대시설 기본 사우나 시설과 목욕시설 목욕시설과 사우나는 사진 패스! 식당과 스낵 코너 오호 치킨도 팔아요. 바로 튀겨 맛이 좋네요. 아쉽지만 맥주는 테라가 입점 되어 있지는 않네요 그래서 오는 길에 사왔답니다. 테라 캔맥주를 사와도 되는 군요! 키즈카페와 간단한 빠빵카 흠 아이가 좋아하네요. 차를 참 좋아하는 우리아이 돈도 안내고 무임 승차중! 안마시.. 2019. 5. 11. 스포x. 뽀로로 보물섬 대모험 극장판을 가다. ※스포X※ 해당 포스팅은 스포일러가 없어요 사자아이의 첫 영화관 관람이야기 모든게 처음이고 설레이며 무서운 경험일 것이다. 영화관을 들어서는 순간 난생 처음보는 광대한 스크린과 큰 사운드 그리고 어두움은 아이들의 발목을 잡는다. 그래서인지 아이보다 월령이 조금 많은 아이들도 쉽사리 자신의 자리에 앉지 못 하고 우는 아이들도 있었다. 하지만 기특하게도 아이는 영화관을 무서워 하지 않았다. 광교에 있는 CGV로 뽀로로 극장판을 보러 왔는데 상영관이 4개뿐인 조금 작은 이곳. 놀랍게도 뽀로로는 현재 상영 순위 2등이란다. 믿거나 말거나.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실버선장 멋지네. 2019. 5. 2. 벚꽃엔딩.인천대공원을 가다. 벚꽃엔딩 여유없이 살았나요? 벚꽃이 핀줄도 모르고 달렸네요 그래서 오늘은 아내와 아이와 함께 올 마지막 벚꽃을 보러 인천대공원에 다녀 왔습니다 어느 꽃은 지고 어는 꽃은 만개한 인천대공원 마지막 벚꽃엔딩을 즐기러 많은 인파들이 인천대공원으로 몰렸습니다. 인산인해란 말 이럴때 쓰는 말이군요. 우리가족은 도로가에 차를 주차하고 인천대공원 남문을 통해 도보로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가족단위 혹은 연인이나 친구들과 함께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공원 남문으로 들어오면 우측편에 어린이 동물원이 있어요 주로 작은 동물들이 있었는데 몇장 찍어 봤습니다. 미어켓,사막여우,공작새,다람쥐등이 있는데 아이가 신기해 하네요 그중 독수리도 있었는데 이게 참 교육상 좋다고 해야할지 의문입니다. 그 큰 독수리가 날지도 .. 2019. 4. 21. 아이를 위한 딸기농장. 아기농부를 가다. 아기농부 딸기농장을 다녀왔어요 지난 토요일 아기사자네는 화성에 위치한 딸기 농장을 다녀왔어요. (자세주소는 맨아래) 저를 포함해서 태어나 처음 간 그곳은 아이도 어른 모두 만족하게 되는 곳 이었습니다. 그럼 화성시에 위치한 딸기농장 아기농부에대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한적한 시골마을 한적한 교외에 위치한 아기농부는 도심에서 벗어나 시골길을 따라 굽이굽이 들어간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왠지 아스팔트가 아닌길을 5~6분 따라가보니 운전하는 동안에도 설레는 마음이었습니다. 아기 농부를 반기는 푯말과 함께 도착한 그곳 넓은 주차공간이 있지만 꽉찬 주차장이 이곳의 인기를 실감나게 해주더라고요. 미니 동물원 주차장 한편에 위치한 작은 동물들 딸기농부체험을 하며 시식한 딸기의 꼭지를 모아 동물들에게 줄 수 있는 곳.. 2019. 4. 14. 강남 갔던 제비가 온다는 삼짇날 강남 갔던 제비가 날아온다는 삼짇날 어린이집에서 한복을 입혀서 등원 시키라는 청천벽력같은 이야기를 들었다. 아이는 한복이라면 기겁을 한다. 근데 삼짇날이 뭐죠? 음력 3월 초사흘(3일)로 명절 중 하나. 팥죽 먹는 동짇날 뭐 이런 명절 중 하나라고 생각이 되어 지네요.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고려시대에는 9대 속절(俗節)의 하나였다. ‘삼월삼질’이라고도 하며, 한자어로는 상사(上巳)·원사(元巳)·중삼(重三), 또는 상제(上除)라고도 쓴다. 또, 답청절(踏靑節)이라고도 하는데, 이날 들판에 나가 꽃놀이를 하고 새 풀을 밟으며 봄을 즐기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과거 고구려에서는 낙랑원(樂浪原)에서 수렵을 하였고, 신라에서는 불계(祓禊)를 행했으며, 고려 때는 답청을, 조선시대에는 이날 조정에서 기로.. 2019. 4. 9. 서울대공원에 간 사자아기 메롱메롱 코끼리야 나 잡아봐라 연심 엄마 품에 안기어 코끼리를 도발해 버리는 사자아기. 아기는 이번이 벌써 2번째 서울대공원 나들이 입니다. 작년에는 아이가 금새 잠들었었는데 이번에는 사자도 보러가자고 하고 어흥 호랑이도 보러가자고 하고 좀더 자란 느낌이었습니다. 어흥 사자랑 교감중 리온이라는 이름은 Lion에서 저희 부부가 따온 이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는 부모의 바램처럼 사지처럼 튼튼하고 사자를 좋아 합니다. 어흥 사자야 안녕! 하마가 응가를 하고 있어 맙소사.거대한 x가를 보았지요 달려라 사자아가 코끼리열차야 빨리와라 2019. 4. 7. 아내가 요리를 했다. 토요일 탈콤한 늦잠을 즐기고 있었다. 고소한 냄새가 코끝을 간지럽혔고 아내의 식사하라는 이야기에 일어났다. 아내가 주말에 요리를 했다. 맛있게 먹으라고 웃으며 주는 무언가 나는 순간 움찔했다. 냄새는 좋았으나 하얗고 검은 것이 비쥬얼적으로 . . 그닥 좋지 않았다. . . . 흠 이요리는 무엇일까? #요리는무엇일까? 2019. 4. 2. 3대 아버지 나 그리고 딸 2019. 3. 20. 부산힐튼호텔, 딸기뷔페 크레이지 인 핑크 비쥬얼은 최고! 가성비? 그리고 맛은? 딸기 시즌이닷. 그리고 이름만 들어도 달콤해지는 딸.기.뷔.페. 부산힐튼에서 2박3일을 하고 그 마지막으로 방문하게된 딸기뷔페 비쥬얼 1등 맛은 글쎄? 위치. 부산힐튼 호텔 라운지(10층) 매주 토,일요일만 운영하는 부산 힐튼호텔 딸기뷔페 크레이지 인 핑크 (Crazy in Pink) 1인 가격 48,000원 ㅎㄷㄷ 2019년 4월 28일까지~~~ 확실히 비쥬얼은 최고 오션뷰에서 즐기는 약간의 사치 그러나 요즘 딸기가 그런가? 맛은 기대 이하! 그래도 아이스크림 받고 신난 아기! 2019. 3. 18. 부산에 가면 가볼만한 해운대다찌 깔끔한 한상차림에 불호없는 그 곳 이번 3월 힐링여행은 부산이었다. 아이와 함께한 여행이라 기동성이 많이 떨어졌지만 아내의 강력추천으로 찾아간 #해운대다찌! 2인상 기준 6만원이면 이제 그만 먹었으면 할 정도로 해산물류가 코스식으로 나오는 곳이다. 이곳에 대한 추천은 실패가 없다더라... 주소 및 전화번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09번길 22 051-742-6692 식사는 어마한 양이 코스로 제공 밑반찬부터 해물라면까지 계속 나온다. 정말 많이도 나온다. 영업시간 영업시간은 있지만 재료가 떨어지면 문을 닫는다. 고로 이른 시간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비교적 비수기인 3월에도 웨이팅을 했고, 아내는 작년에 방문했는데 ㅜㅜ 1시간이상 기다렸다고 한다. 부대시설 인근에 주차시설이 없다. 하지만.. 2019. 3. 18. 이전 1 2 3 4 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