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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3

당일치기 여행 하기 좋은 두물머리 여행 2/2 (a.k.a. 서종리 칠오닭갈비) 두물머리 국내 당일치기 여행 두번째 이야기 포스팅이 길어져 나누어 썼습니다. 첫번째 이야기 보기 첫번째 이야기 보기 첫번째 이야기 보기 점심전에 도착했던 두물머리.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는길 인파는 더욱 늘어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우리 가족이 나오던 시간이 약 2시 30분이었으니 다른 가족들은 아마 선 식사후 두물머리를 찾은 거 같아 보였습니다. 추출해진 우리 가족은 인근의 맛집을 검색해 봤습니다. 그런데 차가 하도 많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상황이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돌아가는 일정으로 차의 머리를 돌렸습니다. 두물머리에서 집 방향이 아닌 서종IC쪽으로 말이죠 길가에 주차장처럼 밀리는 도로 상황과는 달리 차가 시원하게 달렸습니다. 문호리리버마켓을 지나 서종 IC부근의 칠오닭갈비막국수를 출출한 허기를 달.. 2020. 3. 10.
당일치기 여행 하기 좋은 두물머리 여행 1/2 오늘은 일요일 무계획 여행 가족여행의 기록 두물머리 - 서종 칠오닭갈비 코로나와 찬바람으로 움츠려들었던 며칠 새벽에 일어나 잠깐 나갔다온 새벽공기가 그리차지 않아 서둘러 아내를 깨우고 무계획 당일 여행을 했습니다. 새벽공기가 차지 않아 시작된 약속되지 않았던 오늘의 여행 무계획으로 시작되어 더 설레였던 오늘 하루의 기억입니다. 새벽에 아이의 보챔으로 늦잠을 자려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아이와 놀아주다. 날이 좋아 아내를 서둘러 깨워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10시 30분 시흥에서 두물머리로 출발 두물머리에서 핫도그 하나 먹고 들어올 심상이었습니다. 최근 코로나19와 찬 공기로 나들이객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차는 밀리지 않았지만 나들이 인파는 꽤 있었습니다. 주차는 두물머리 전용주차장이 있습니다. 전.. 2020. 3. 8.
꿈이많은아이리온. 을왕리해수욕장을 가다.(a.k.a.비추) 날이 너무 덥네요. 여름은 여름이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 여행은 계획된 여행은 아니었어요. 즉흥적으로 처가댁 식구들과 당일코스로 을왕리해변과 용유해변을 다녀왔습니다. 을왕리해수욕장 사실 을왕리해수욕장은 비추드리고 싶네요. 흙탕물과 너저분한 해변이 발을 담그고 싶지않게하네요. 서해의 대부분의 바다가 그렇다고는 하지만 동해 위주의 피서를 즐기던 사람들에게는 거부감이 생길듯 합니다. 깨끗해보이지는 않는군요.. 하는수 없이 아이에게는 모래 놀이만 시키고 말았습니다. 해안가를 따라 늘어선 음식점들은 성수기 요금으로 느껴질 만큼 비싼가격에 그닥이다 싶을 만큼의 퀄리티의 음식을 내 놓았습니다. 쉣! 용유해변 을왕리해수욕장 부근 용유해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소는 네비게이션에 으로 검색하시면 되고요 인적이 을왕.. 2019.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