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자네 가족이야기

꿈이많은아이리온. 을왕리해수욕장을 가다.(a.k.a.비추)

by 장춘몽 2019. 8. 4.


날이 너무 덥네요. 여름은 여름이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 여행은 계획된 여행은 아니었어요. 즉흥적으로 처가댁 식구들과 당일코스로 을왕리해변과 용유해변을 다녀왔습니다.

을왕리해수욕장

사실 을왕리해수욕장은 비추드리고 싶네요. 흙탕물과 너저분한 해변이 발을 담그고 싶지않게하네요. 서해의 대부분의 바다가 그렇다고는 하지만 동해 위주의 피서를 즐기던 사람들에게는 거부감이 생길듯 합니다.


깨끗해보이지는 않는군요..


하는수 없이 아이에게는 모래 놀이만 시키고 말았습니다. 해안가를 따라 늘어선 음식점들은 성수기 요금으로 느껴질 만큼 비싼가격에 그닥이다 싶을 만큼의 퀄리티의 음식을 내 놓았습니다. 쉣!


용유해변

을왕리해수욕장 부근 용유해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소는 네비게이션에 <용유해변>으로 검색하시면 되고요 인적이 을왕리보다는 한적하지만 대부분의 업소에 사람들이 들어차있습니다. 


음식점 중간 중간 바다가로 진입할 수 있는 통로가 있고요. 해수욕보다는 식사가 우선인 곳이여서 그런지 을왕리보다는 깨끗하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당연 바다뷰의 식사가 가능하고요.


먹음직스런 바다가재,랍스타구이

그리고 조개구이

우악 JMT

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석양


그리고 A컷 사진들


결론
을왕리보다는 용유해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