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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아가47

20240413 할아버지가 찍어준 리온이 할아버지의 카메라 기술이 날로 좋아지신다. 아이 인생 컷 2024.04.13 양양 해변에서 2024. 4. 13.
잊혀진 것들의 추억 사방치기,비석치기,땅따먹기,술래잡기,낙서.... 잊혀진 것들의 추억 아이들은 시끄럽게 놀아야 한다. 뛰면서 아이에게 분빌을 하나 사줬어요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마음껏 낙서하게 하기위해서요 그런데 1,000원짜리 문교부 분필이 인기가 많네요 물론 물과 물티슈로 뒷 처리는 완벽하게 했어요 바닥에 신나게 낙서도하고 추억의 사방치기도 하고 추억이라 아이와 놀아주면서 예전에 아버지와 놀던 그 시절을 추억해 봤어요 요즘은 놀거리가 많아 아이들이 더 많이 못노는거 같아요 2023. 5. 21.
2023.05.06 / 뮤지컬 슈퍼클로젯 뮤지컬 슈퍼클로젯을 보고나서...아이 보려주려고 갔다가 아빠가 펑펑 울고나온 뮤지컬 슈퍼클로젯 감상후기 오늘 사자아이와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 슈퍼클로젯을 보고 왔어요. 처음에는 아이들을 위한 뮤지컬이라 lionhkim.tistory.com 2023. 5. 6.
미안함. 하루하루가 바쁘다. 회사에서 신제품이 나와 업무 강도가 늘고 육체적, 정신적 피로감이 쌓임을 느낀다. 평소에도 그닥 좋은 아빠는 아니었는데 바쁘고 힘들다라는 핑계로 나 스스로 아이들에게 소홀했음을 느낀다. 네이버클라우드 시스템 MYBOX 위젯이 핸드폰 메인에 설치되어있다. 랜덤하게 지난 추억을 보여주는데 어제는 18년도 사진을 보았다. 아이의 생후 18개월 즈음 모습이었다. 그 사진을 보고 있자니 문득 어른들이 해주시던 지난 말이 생각이 났다. 아이들은 참 빨리 자란다. 이런 저런 생각에 왈칵 눈물이 났다. 아이에게 전화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아이는 이런 아빠의 감정이 잘 이해가 되지 않나보다. 아빠도 그랬으니.... 좀 더 잘해야겠다. 아이에게... 2023. 4. 25.
우리 가족 벛꽃놀이? 집앞이 꽃놀이 명당 2023년 바쁘게 살았나보다. 문뜩 주위를 둘러보니 개나리와 벛꽃이 만개했다. 그렇게 춥더니 언제 그랬냐라는 듯 온세상이 꽃이다. 시간을 내서 멀리 다녀온 것은 아니다. 누가 그랬다. 꽃놀이는 집앞이 최고다. 나는 이 이야기에 이견이 없다. 차밀릴 걱정없는 우리집앞 풍경이다. 아파트 사이 도로를 아치를 그리듯 벛꽃이 만개했다. 바람이 살짝있어 바람에 벛꽃잎이 눈처럼 흩날린다. 집앞이 이랬었나 싶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이런 느낌은 우리가족만이 아니었다. 어느 노부부도 봄꽃앞에 다정히 셀카를 찍는다. 이렇게 아름다운데 보려고하니 보인다. 이 곳을 몇년째 지나다녔지만 잘 몰랐었다. 그래서 이곳저곳 다니며 요상한 각도로 구도를 잡고 여러 사진을 남겨본다. 그리고 꽃보다 아름다운 리블리들 사진도 기록해 본다. 2023. 4. 3.
여행 / 인천에 양떼목장이? 인천 늘솔길공원 양떼목장 인천에 양떼목장이 있다? 인천 논현동 양떼목장 나들이 수도권 부근 거주하시는 육아패밀리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지난 주말 사자가족은 인천 논현동에 위치한 늘솔길공원 양떼목장에 다녀왔습니다. 서늘한 날씨임을 감안히더라도 아직은 잘알려지지 않은 장소인거 같아요. 시설은 훌륭하고 깨끗한데 사람이 별로 많지는 않더라고요. 양떼목장은 늘솔길공원의 일부입니다. 중간 중간 텐트나 매트를 깔수있는 데스크가 여럿있고요,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그네의자도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공원네 초입에 보면 둘레길이 있는데요 둘레길을 걷다보면 숨어있는 휴식공간인 간이침대와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놀이터도 있답니다. 주소 인천 남동구 논현동 738-8 주차는 주소대로 찍으시면 공영주차장무료가 있고요 드림교회부근에 되셔도되는데 개인적으로 .. 2023. 3. 15.
잘놀고와서 응급실에온 사자아이 잘놀고와서 중앙대병원 응급실행 3월 1일 아빠가 장염에 걸렸었는데 이번에는 아이가 장염 의심증상으로 응급실에 왔네요 장염이 잠복기가 있고 그 잠복기가 한 2주라네요 ※저는 의료지식이 없습니다. 소아병동 의사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강릉에서 놀고 집으로 향하는데 급작스런 구토와 설사를 하는 아이. 굉장히 놀랐네요. 지금은 다행히 회복 중이고요. 그나저나 아이 좋자고 놀러갔는지 엄빠가 좋자고 놀러갔는지..... 2023. 3. 14.
출근하고 싶다. 퇴근하자마자 격하게 출근하고 싶다.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 2021. 12. 30.
할아버지 매우 화남 사건의 개요 7월 4일 아이 코감기 걸림. 아이 엄마에게 옮김. 7월 5일 할아버지가 아이 병원진료를 보심. 아이엄마는 수액 맞음. 아이는 할아버지 집으로감. 그리고 그 곳에 잤음. 아이 모기인지 빈대인지 벼룩인지 11방 물림 7월 6일 오전에 할아버지가 아이 돌봐주심. 벌레무림 확인 못 하심. 아이는 유치원 안가고 오후 아이 엄마에게 인계. 아이 발바닥 볼 발등 양팔 다수의 벌레물림 자국 확인. 아이 오후 9시 가려움 호소 및 밤에 울면서 잠을 못잠 7월7일 아이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병원 방문. 모기가 아닌 벌레물림이라는 소견받음. 할아버지 당황. 며느리 눈치봄. 할아버지 지금 대청소 중 7월 8일 아침 할아버지께 볼상태 보내드림 아침 할아버지 할머니 대청소 중 점심 할아버지 할머니 대청소 중 저녁 .. 2021. 7. 8.
오늘의 기록. 2021.06.22 아이가 좀 더 컸을때 할아버지의 사랑을 알았으면 좋겠다. 2021.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