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9

호랑아가 / 강릉농가의 하루에서 23년 3월 14일 강릉 농가의하루 언니보다 많이 먹는다. 아이를 보면 내가 좀더 벌어야겠다라는 생각뿐......ㅡㅡ 2023. 3. 15.
출근하고 싶다. 퇴근하자마자 격하게 출근하고 싶다.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 2021. 12. 30.
사진한장, 나의 부모님도 그리고 세상의 모든 부모들도 그러했겠지.. 막 수유를 마치고 아이를 유아침대에 눕히고 화장실을 가기위해 다시 거실로 나갔다. 늦은 밤 불이꺼지지 않는 거실을 보니 문득,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사진 한 장에 담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 한장을 찍는다. 사진에는 많은 이야기가 있다. 늦은 밤 꺼지지 거실의 불빛 방금 전까지 젓병을 물리고 기저귀를 갈았을 누군가의 흔적 첫째 아이의 머리띠와 교육도구들 그리고 시계는 새벽 3시를 가르킨다. 2021. 11. 9.
20201008. 사자아가 기록 왜 그런 표정이니 개구진 표정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 ㅋㅋ 귀엽네요. 제눈에는 할아버지에게는 이 모습도 이쁜가봅니다. 저 가름마 어쩔꺼야 2020. 10. 8.
추석맞이 추석빔의 아이 조금 늦은감은 있네요. 추석이야기를 하기에는.. 벌써 훌쩍 커버린아이는 이번 한복이 세번째입니다. 처음에는 죽어도 입지 않겠다던 아이였는데 이제는 의젓하게 앉아있네요 2020. 10. 8.
20201007 / 아이의 추억 항상 느끼지만 뭔가 힙한아이 아이는 아침에 할아버지와 논다. 우리는 맞벌이 부부이기때문이다. 이렇게 매번 할아버지는 아이의 사진을 매일 보내주신다. 매우 감사한 일이다. 개구진 표정의 우리아이 뭔가 힙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2020. 10. 7.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어느새 부쩍 커버린 우리아이 2020. 9. 15.
꿈이많은아이리온. 선글라스 착용 촬영 2019.05.05 장소 금강휴게소 부근 팬션 아이템 자라키즈 선글라스 2019. 5. 7.
90년대로 강제소환 90년대로 강제소환 오늘 아침 아날로그 감성 듬뿍 담은 사진 여러장이 Facebook 친구로부터 태그와 함께 내 타임라인으로 들어왔다. 그 여러 사진 속에는 어릴적 나와 그리고 함께 꿈꿨던 어린 나의 친구들이 있었다. 그 곳의 어린 우리는 익살스런 표정을 짖거나 지금은 다소 촌스럽지만 그때는 한껏 멋부린 사진과 많은 시간을 함께한 동산고등학교의 모습이 있었다. 남는 건 역시 사진 뿐인 것이냐? 친구들이랑 소주 한잔 해야겠다 2019.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