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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아빠4

나의 최애템 오뚜기 생와사비 43g 비교 나의 최애템 오뚜기 생와사비 43g 소고기에도 동태탕에도 좋은 고추냉이 최애템 생와사비 어느 순간부터 냉장고에는 생와사비 튜브가 자리 잡고 있다. 참치를 먹을때나 활어회를 먹을때 초장보다는 생와사비를 선호하는 편이다. 와사비, 고추냉이 매니아들이 늘어나다보니 고기 식당에도 와사비를 비치한다. 고마운 일이다. 어느 식당은 돼지고기를 파는데 와사비를 제공하는 식당들도 늘어나고 있는추세다. 여기 두개의 생와사비 튜브가 있다. 좌측은 고급진 패키지가 돋보이고 우측은 조금 패키지는 촌스럽지만 나의 최애템 오뚜기 생와시비 43g이다. 뒷면을 보면 좀더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하는지 명확해 진다. 생 와사비지만 좌측의 생와사비는 첨가물이 뭔가 많다. 하지만 우측의 오뚜기 생와사비는 첨가물이 없다. 생와사비 그대로 갈아넣.. 2020. 4. 5.
아이의 자는 모습 ㅎㅎ 누굴 닮아 이리 말을 안 듣노? 아. 나를 닮았구나 자는 모습마저 똑같은 아이 2020. 3. 19.
인간의 욕심에 의한 어긋난 사랑 차라리 들개로 살아가는 것이 더 행복하지 않을까? 아내와 마스크를 사러 다녀 오던길 서있는 줄이 길어 헛탕을 하고 아이에게 약속한 아이스크림을 사고 집으로 걸어 온던길이었습니다. 한참을 걷던 중 아내가 한 곳을 가르키며 혼자말을 하네요 저 아이는 집일까? 아니면 혼나는 걸까? 오늘도 저기 있네.. 아내가 가르킨 곳을 아무리 쳐다봐도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자세히 집중을 해야 볼 수 있는 곳. 2층~3층 정도의 창문틀에 도저히 살아 있는 생명체가 있을 곳이라고 상상도 못 했던 곳에 강아지 한마리가 지나가던 저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쇠창살 사이로 (저의 눈에는 마치 감옥같이 보였습니다.) 마주치는 눈이 애처롭네요.. 만약 저곳이 저 강아지의 집이라면 차라리 키우질 말거나, 들개로 살아가는 것이 나아.. 2020. 3. 16.
뒤늦은 사자아빠 소개. 안녕하세요. 사자가족 자칭 대장 사자아빠입니다. 그는 좀 멋있고? 정확한 표현은 멋 있었고! 그 속은 누구도 알 수가 없다. 심지어 나 자신도 38년째 알아가는 중이다. 외형적으로 보이나 내성적이고 내성적인듯 하나 적극적이다. 그냥 그렇다. 어느 학교 어느 대학이 뭣이 중헌디! 그냥 저냥한 학교에 학생회장도 했었고 장교로 제대했다. 경력은 여기까지 맛있는 음식에는 꼭 반주를 해야하는 애주가 클럽농구를 즐기며 사실 농구도 잘했었다. ㅋㅋ 잘한 것은 다 과거형인게 함정 최근에는 쇼미를 즐겨보는 쇼미충이지요. 개구쟁이 18개월 딸아이의 아빠이자 한 여자의 남편! 사자엄마 사진은 좀 나중에 진짜 이쁨! 2018.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