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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네 가족이야기

뒤늦은 사자아빠 소개.

by 장춘몽 2018. 11. 8.

안녕하세요.

사자가족 자칭 대장
사자아빠입니다.


 
그는 좀 멋있고?
정확한 표현은 멋 있었고!

그 속은 누구도 알 수가 없다.
심지어 나 자신도

38년째 알아가는 중이다.

외형적으로 보이나 내성적이고
내성적인듯 하나 적극적이다.

그냥 그렇다.

어느 학교 어느 대학이 뭣이 중헌디!

그냥 저냥한 학교에 학생회장도 했었고
 장교로 제대했다.

경력은 여기까지

맛있는 음식에는 꼭 반주를
해야하는 애주가

클럽농구를 즐기며
사실 농구도 잘했었다.

ㅋㅋ

잘한 것은 다 과거형인게 함정

최근에는 쇼미를 즐겨보는
쇼미충이지요.

개구쟁이 18개월
딸아이의 아빠이자

한 여자의 남편!
사자엄마 사진은 좀 나중에

진짜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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