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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공원3

줍깅.7회차. 뿌듯하다? 줍깅 7회차 토요일은 늦은 밤. 몸무게를 재본다. 헉 오늘 너무 많이 먹었나보다. 체중계가 줍깅을 하라고 말한다. 그래서 늦은 밤이지만 장비를 챙기고 길을 나선다. 이번은 7회차! 내 스스로 대견하다. 아의 표현대로 칭찬의 박수다. 칭!찬!해! 줍깅장소 조남동 인근 목감공원, 탄천길 줍깅시간 2021.06.26 23시 ~ 00시 30분 줍깅인증 2021. 6. 27.
줍깅.06.조남동 지키미 줍깅 6회차 수요일은 조금 일찍 일과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래서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아이와 아내 그리고 사자아빠는 산책겸 동네 쓰레기를 줍는 줍깅을 합니다. 이번이 6회차네요. 줍깅장소 조남동 인근 목감공원, 탄천길 줍깅시간 2021.06.23 20시 ~ 21시 30분 줍깅인증 회사에서 브랜드홍보차원에서 테라 스마일티를 나눠 줬습니다. 물론 업무상 거래처 방문시 입는 용도인데 일과 후 줍깅시 입으면 이 또한 홍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입고 나왔습니다. 사자아이는 오늘 너무 힘들다며 자전거를 타고 입으로 쓰레기를 줍습니다. 여기저기 손가락으로 쓰레기 위치를 알려줍니다. 제사보다 잿밥에 관심이 더 많은 아이 공원 운동기구도 돌려보고 인근 마트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얻어 먹습니다. 오늘은 쓰레기가 10L 쓰레.. 2021. 6. 24.
줍깅.05. 오늘은 외롭군요(목감공원 줍깅) 줍깅 5회차 오늘은 외롭습니다. 아내와 아이는 오늘 많이 피곤하답니다. 그래도 수요일,일요일 운동삼아하는 줍깅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 혼자 길을 나섭니다. 줍깅인증 혼자여서 그런지 더 열심히 했습니다. 아이와 같이 나오면 좋기는 한데 아이 신경쓰느라 쓰레기가 잘 안보였는데 오늘은 유독 잘 보이네요 그리고 오늘 알았는데 제가 주로 줍깅하던 장소가 목감공원이네요. 오늘은 이만큼 지구가 깨끗해집니다. 혹시 몰라 나중에 누군가가 목감공원에 쓰레기 무단투기했다고 할까봐 인증샷 추가 합니다. 비포 에프터 사진! 2021.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