줍깅 5회차
오늘은 외롭습니다. 아내와 아이는 오늘 많이 피곤하답니다. 그래도 수요일,일요일 운동삼아하는 줍깅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
혼자 길을 나섭니다.
줍깅인증
혼자여서 그런지 더 열심히 했습니다. 아이와 같이 나오면 좋기는 한데 아이 신경쓰느라 쓰레기가 잘 안보였는데 오늘은 유독 잘 보이네요
그리고 오늘 알았는데 제가 주로 줍깅하던 장소가 목감공원이네요.
오늘은 이만큼 지구가 깨끗해집니다.
혹시 몰라 나중에 누군가가 목감공원에 쓰레기 무단투기했다고 할까봐 인증샷 추가 합니다. 비포 에프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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