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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아가47

공놀이하는 사자아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잎새반 친구들의 이름을 알아보고 인사해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안녕~’이라고 웃으며 서로 인사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교실에서 친구들과 인사를 나눈 후 강당에서 공을 이용하여 다양한 신체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공을 보여주며 공으로 다양한 놀이를 할 거라고 이야기한 후 친구가 없는 쪽으로 공을 던지거나 공을 차보기로 약속하고 활동을 시작하였어요. 공을 발로 차 보기도 하고 손으로 통통해보기도 하고, 데굴데굴 굴러간 공을 잡아 보기도 하며 좋아하는 리온이에요. 공놀이 하며 신나 보이는 리온이를 보니 저도 같이 기분이 좋아요.❤️ 2020. 4. 8.
말랑말랑 풍선놀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당에 가서 우리 친구들이 좋아하는 풍선을 이용하여 재미있는 풍선놀이를 해보았어요. 풍선에 바람을 넣어주자 하하호호~웃어주네요^^ 풍선에 바람을 넣은 후 풍선을 만지며 ‘말랑말랑해요~’라고 말하는 리온이에요. 풍선을 던지고 잡아보며 온몸을 사용하는 풍선놀이는 대근육 발달을 꾀할 수 있는 신체활동이었답니다~☺️ ✔️보내주신 여벌 옷(바지, 티셔츠, 팬티), 물티슈 확인했습니다~ 2020. 4. 8.
나도 아빠 신발 신을꺼야 아빠신발 나도 아빠 신발 신을꺼야 그리고 회사가서 일할꺼야 나도 아빠 신발 신을꺼야 그리고 아빠처럼 커질꺼야 나도 아빠 신발 신을꺼야 나도 아빠 신발 신을꺼야 오늘 아이가 외출 전 아빠신발 신고 신이났습니다. 약간의 창작을 더해 동시처럼 꾸며 봤습니다. 아이처럼 환하게 웃어요 2020. 4. 5.
기호 0번 사자아가 뽑아주세요 4월 15일 총선 꼭 투표 합시다. 기호0번 사자아가를 뽑아 주세요. 공약 1. 1일 1젤리 2. 1일 1목욕 3. 1주 1키즈카페 ㅋ 그리고 오늘 장모님과 함께..뒷산 나들이 2020. 3. 26.
리온언니의 동생 돌보기는 힘들어 아이에게 소유욕이 생기다. 자기꺼 내꺼에대한 욕심이 생기던 어느날 어디서 봤는지, 들었는지 엄마의 배에 귀를 대고 동생이 있는지 묻는다. 그리고는 동생을 업고 다니는 모습이 귀여워서 한컷 어루만지고 우유주고 . . 귀엽다. 한동안 그리 돌보더니 오늘은 다행히 꿀잠을 잔다. 2020. 3. 20.
아이의 자는 모습 ㅎㅎ 누굴 닮아 이리 말을 안 듣노? 아. 나를 닮았구나 자는 모습마저 똑같은 아이 2020. 3. 19.
육아 필수앱? 도깨비전화에 대한 생각 도깨비전화 효과는 좋지만... 아이가 안쓰럽다. 내가 부성애가 부족한 건 아닌가 생각해본다. 천방치축 미운 네살 우리아이 사람이 각기 다르듯 아이도 다른 아이들과 성격이 많이 다른 것 같아요. 특히 유별난 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낙서,때쓰기,삐치기,던지기,울기,자지러지,물뿌리기 혼을 내거나 하지말라고 다그치면 더욱 앙칼진 목소리로 하곤 한답니다. 육아 초기부터 문제였던 밤에 잠을 자지 않는 것은 지금도 여전히 부모를 힘들게 합니다. 잠을 자지않는 아이 그 원인이 맞벌이로 인해 잘 놀아주지 못해 아이가 그런 것이라고 우리 부부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라 어쩔 수 없음이 아이에게 많이 미안합니다. 또 잠을 자지않는 아이로 인한 문제는 부모의 피곤도도 있겠지만 아이의 면역력이 제일.. 2020. 3. 12.
당일치기 여행 하기 좋은 두물머리 여행 1/2 오늘은 일요일 무계획 여행 가족여행의 기록 두물머리 - 서종 칠오닭갈비 코로나와 찬바람으로 움츠려들었던 며칠 새벽에 일어나 잠깐 나갔다온 새벽공기가 그리차지 않아 서둘러 아내를 깨우고 무계획 당일 여행을 했습니다. 새벽공기가 차지 않아 시작된 약속되지 않았던 오늘의 여행 무계획으로 시작되어 더 설레였던 오늘 하루의 기억입니다. 새벽에 아이의 보챔으로 늦잠을 자려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아이와 놀아주다. 날이 좋아 아내를 서둘러 깨워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10시 30분 시흥에서 두물머리로 출발 두물머리에서 핫도그 하나 먹고 들어올 심상이었습니다. 최근 코로나19와 찬 공기로 나들이객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차는 밀리지 않았지만 나들이 인파는 꽤 있었습니다. 주차는 두물머리 전용주차장이 있습니다. 전.. 2020. 3. 8.
재잘재잘 이야기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귀염둥이 친구들과 보내는 마지막 날소 '수료식'을 진행했어요. 수료식을 하기 전 수료식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눈 후, 강당에 올라가 수료식을 했어요. 제일 먼저 우리 친구들이 1년 동안의 재능들을 칭찬하는 상장을 받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선생님이 친구들의 이름을 호명하자 "네~!"하고 큰 목소리로 대답하고 나서는 앞으로 나가 의젓하게 선 후, 선생님이 주시는 상장을 두 손으로 받았어요. 상장을 받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잘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예쁘고 멋지게 앉아있는 친구들은 "축하해~~"라고 이야기하며 크게 박수를 쳐주며 친구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새싹반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었어요. 선생님이 "치~~ 즈"라고 .. 2020. 2. 26.
'누가 누가 크지?' 워크북 수업을 했어요. 오랜만에 등원한 어린이집 다행히 콧물도 기침도 없었던 하루 '누가 누가 크지?' 워크북 수업을 했어요. 엄마, 아빠, 아기 동물들이 있어요. 동그란 동물 위에 엄마 곰은 크고, 아기 곰은 작아요. 아기 사자는 작고, 아빠 사자는 커요. 누가 큰지 비교한 후 큰 쪽에 동그라미 해 보았어요. 클레이를 가지고 모양 찍기, 모양 만들기 놀이를 해보았어요. 우리 친구들이 좋아하는 모양 틀에 모양 찍기도 하며 동글동글 손으로 비벼서 공 모양도 만들어 맛있는 음식을 만들었다고 보여주며 소꿉놀이 그릇 장난감에 담아 재미있게 역할놀이를 해보았어요. 리온이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좋은가 봐요. 친구들과 활동하고 놀이하며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어요. 리온이 기저귀 가져와서 다시 보내드립니다. 리온이 기침도 안 하고 콧물 없이.. 2020.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