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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네 가족이야기

사자네 가족여행. 강원도 당일치기 여행 or 1박 여행하기 좋은 코스

by 장춘몽 2018. 9. 10.
 강원도 여행후기 1/3

날이 좋아 고마웠던 강원도 여행
우리  가족은 여행 운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에요. 일정을 잡고 예약을 시작하고 나면 항상은 아니었지만 유독 비 소식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일기예보에는 강원도에 구름과 비소식
그리고 지금 포스팅 히고 있는 곳은 강릉, 비가 옵니다.



비소식에 일정을 변경 할까도 생각해 봤지만
운에 맡기고 아이와 함께 여행을 강행했습니다. 비소식과 함께한 우리가족 이야기!
함께 여행을 떠나볼까요?






그럼 이제 여행을 떠나 볼까요
사자네 가족과 떠나는
강원도 당일치기 여행 or 1박여행

실제 저희 가족은 1박 2일로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강원도가 생각보다 멀지가 않더군요 수도권에 거주 하신다면 당일치기 여행도 괜챦아 보여 포스팅에 내용을 담았습니다. 실제 여행은 1박입니다.

일정(당일치기)
-출발(9시,목감) - 봉평마을(11시) - 식사(봉평마을,메밀국수) - 대관령양떼목장(3시)-저녁식사 후 귀가-

or

일정(1박2일)-실제 일정
-출발(7시,목감) - 봉평마을(11시) - 식사(봉평마을,메밀국수) - 대관령양떼목장(2시)-저녁식사(5시,강릉한우타운)-강릉커피거리 - 세인트존스 호텔




메밀꽃 필 무렵의 봉평마을

비구름이 몰려 온다라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화창한 날씨와 최근 구입한 삼성갤럭시9+ 의 도움으로 아주 인상적인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늘은 평창효석문화제(봉평메밀꽃축제)의 마지막날이기도 했습니다. 사람 엄청 많습니다.



저희 가족은 11시즈음 봉평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축제인 만큼 밀집된 차량으로 약간 신경이 거슬리더군요. 그래서 공용으로 사용하는 주차장(무료)이 준비되어 있었으나 저희는 마을에 주차장을 가지고 있는 식당에 주차를 했습니다. 뭐시기도 식후경 아니겠습니까?


조금 실망스런 메밀국수



마을 입구에 위치한 황태명가라는 식당에서 국수와 황태 해장국을 먹었습니다. 어제의 과음이 있었는지라 저는 해장국을 아이 엄마는 메밀국수를 먹었습니다.



맛에대한 평가는 보류. 생각보다 메밀국수의 면이 메밀의 함량이 적은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들어 실망스러웠습니다.


비가온다 하지 않았나요? 근지에 봤던 하늘 중 가장 아름다운 하늘을 보았습니다.



사진에대하여 잘알못이지만 사진 찍기는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와 엄마도
꽃들아!

아이 달려오는 설정샷
아빠~~이러며 올줄 알았는데


여기까지가 당일로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 포스팅이고요. 만약 시간이 조금 여유로우시면 양떼목장까지 당일로 추천드립니다.

다음이야기.
양떼목장에서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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