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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네 가족이야기

금초(禁草) 다녀 왔습니다.

by 장춘몽 2018. 9. 17.

18.09.16 / 금초(禁草)가서 할아버지랑

아이랑 첫 금초(禁草) 나들이
사자아기는 장거리 여행이 힘이 부친가보다. 인상 팍쓰고 할비(할아버지) 품에서 나오려 하지 않는다. 할아버지가 금초(禁草)하러 가려고 아이를 내게 때어 놓으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할비품에 더욱 안긴다.

금초(禁草)라고도 하는 벌초를 다녀왔어요. 보통 벌초라고 하는데 저희쪽은 금초(禁草)라고 부르네요.




모래장난이 재미진 아이
금초(禁草)를 마치고 인근의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식당에서 저레질이 심해 아이를 데리고 모래사장으로 갔는데 모래장난을 엄청 좋아하네요

모래를 이제 입으로 가지고 가지 않아 놀게 나두었는데 온몸에 모래를 뒤집어 쓰고 난리법석을 피우네요.

지금 까지 바다를 사랑한 모델 사자아기 였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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