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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네 가족이야기

경포 아쿠아리움에 간 사자아기

by 장춘몽 2018. 9. 11.

기록. 2018년 09월 11일
장소. 경포 아쿠아리움


강원도 여행의 마지막 일정.
경포아쿠아리움

즐거웠던 강원도 여행의 마지막 일정.
즐거웠던 추억을 뒤로 하고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려니 많은 아쉬움이 남네요. 아쉬움이 남는 것은 아이도 매한가지 인가 봅니다.


숙소 세인트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경포아쿠아리움. 화려함과 웅장함은 없지만 딱 두돌이 되기 전의 아이들에게는 귀중한 경험을 선물 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평일 오전이라 주차장은 넓고 넉넉했습니다만, 주말에는 어떨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주말 이용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면 좀더 알아보실 필요가 있겠네요.



물고기를 처음 본 아이의 반응

생각보다..
좋아 할줄 알았는데 무서워 하더라고요
ㅜㅜ

그래도 조금 씩 용기를 내어 다가가 봅니다.


역시 호기심이 많은 아이는
시간이 지나자 어항에 바짝 붙어
열심히 관찰하네요



요건 닥터피쉬 체험도 하고요
발은 안된답니다. 기분이 간질 간질 웃겨요

아쿠아리움의 물고기들


경포 아쿠아리움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이 닥터피쉬체험을 포함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가격은 2인 25,000원 이었고요
세인트존스호텔 숙박 확인(30%)

1년안 재방문시 50% 가격할인 프로모션이 있습니다. 굳이 찾아갈 정도는 아니지만 아이가 있다면, 그리고 강릉을 방문 했다라면 찾아가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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