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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에 간 사자아기 메롱메롱 코끼리야 나 잡아봐라 연심 엄마 품에 안기어 코끼리를 도발해 버리는 사자아기. 아기는 이번이 벌써 2번째 서울대공원 나들이 입니다. 작년에는 아이가 금새 잠들었었는데 이번에는 사자도 보러가자고 하고 어흥 호랑이도 보러가자고 하고 좀더 자란 느낌이었습니다. 어흥 사자랑 교감중 리온이라는 이름은 Lion에서 저희 부부가 따온 이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는 부모의 바램처럼 사지처럼 튼튼하고 사자를 좋아 합니다. 어흥 사자야 안녕! 하마가 응가를 하고 있어 맙소사.거대한 x가를 보았지요 달려라 사자아가 코끼리열차야 빨리와라 2019. 4. 7.
노브랜드 짜장라면 시식후기 집앞에 노브랜드가 있다는 것 그 것은 살짝 행운이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품질은 중이상이다. 솔직히 최상급이라 말하기 어렵지만 가성비는 갑이다. 면발이랑 스프,건스프가 있다. ㅋㅋ 일요일은 내가 요리사 아이도 참 좋아한다. 2019. 4. 7.
꿈이많은아이리온. 아빠랑 목욕시간 인생샷을찍다 아이와 목욕을 하며 인생샷을 위해 사진을 담아봤다. 사진은 삼성갤럭시9+의 기능 중 라이브포커스란 기능으로 찰영했다. 최근 아이폰의 심도제어 광고를 보았는데 비슷한 기능인듯 하다. 인물을 중심으로 배경의 흐림도를 제어할 수 있다. 같은 폰으로 찍어도 느낌이 다르다. 아무튼 아이는 목욕을 참 좋아한다. 울다가도 목욕하자고 하면 옷을 벗기라고 만세를 하고 문앞에서 조용히 기다린다. 참 기특하다. 물이 식지않게 중간중간 뜨거운 물을 뿌려주면 까르르하고 웃어준다. 아빠 손도 딱아주고 라이브포커스로 사진을 찍다가 문제는 초점이 흔들리거나 채광이 부족하면 상당히 흐리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모든 아이의 사진 스크롤주의 주말에 간만에 아빠 노릇을 하고 2019. 4. 7.
90년대로 강제소환 90년대로 강제소환 오늘 아침 아날로그 감성 듬뿍 담은 사진 여러장이 Facebook 친구로부터 태그와 함께 내 타임라인으로 들어왔다. 그 여러 사진 속에는 어릴적 나와 그리고 함께 꿈꿨던 어린 나의 친구들이 있었다. 그 곳의 어린 우리는 익살스런 표정을 짖거나 지금은 다소 촌스럽지만 그때는 한껏 멋부린 사진과 많은 시간을 함께한 동산고등학교의 모습이 있었다. 남는 건 역시 사진 뿐인 것이냐? 친구들이랑 소주 한잔 해야겠다 2019. 4. 3.
아내가 요리를 했다. 토요일 탈콤한 늦잠을 즐기고 있었다. 고소한 냄새가 코끝을 간지럽혔고 아내의 식사하라는 이야기에 일어났다. 아내가 주말에 요리를 했다. 맛있게 먹으라고 웃으며 주는 무언가 나는 순간 움찔했다. 냄새는 좋았으나 하얗고 검은 것이 비쥬얼적으로 . . 그닥 좋지 않았다. . . . 흠 이요리는 무엇일까? #요리는무엇일까? 2019. 4. 2.
꿈이많은아이리온. 밀가루 놀이 밀가루놀이를 해봐요 오감놀이, 촉감놀이를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에요. 지난 날 아이가 피자를 먹었던 기억과 어린이집에서 찰흙놀이를 했던 기억이 있었는지 주말내내 [피자 만들러 가자]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기에 아이엄마가 기지를 발휘해서 밀가루 놀이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준비물 밀가루,물,모형틀,나무칼..등 뭔가를 만들고 자를 도구 준비 영상 영상보기 피자만들고 있어라고 말하는 귀여운 꿈이많은아이 그리고 B cut 2019. 4. 1.
2018.12월의 기록 모든게 새롭고 새롭다. 아이의 동작 하나하나가 신비롭다. 브이를 하는 것 하나만으로도 엄마와 아빠는 기분이 좋다. 2019. 3. 28.
핵인싸 사자아기 누굴 닮아 더운 걸 싫어하는지 핵인싸템 장착하고 사진 찍으려 했는데 실패! #토끼 2019. 3. 28.
<지금까지 이런 맥주는 없었다. 이 것은 수입 맥주인가? 국산 맥주인가?> 비쥬얼에서 압도적인 테라 & 시음후기 전에는 보지 못한 스타일! 그린맥주 테라 테라는 하이트진로가 국산맥주의 자존심을 걸고 시장반등을 위해 준비했다라는 맥주다. 한눈에 봐도 기존의 국산맥주와는 확연한 차별성을 두고 있다. 눈에 확들어오는 그린병과 병목아래 토네이도 쉐입이 타 제품과 확실히 차별성을 두고 있다. 병의 높이는 카스보다는 약간크고 동사의 하이트보다는 확연히 크다는 것을 알수있다. (같은 가격이라면 훨씬 양이 많아 보이는 효과가 있는 큰병을 선호하는 경우가 있다.) 차별성 있는 외관 확실히 눈에 띄는 것은 녹색병이다. 그리고 토네이도를 형상화한 주름이 세련미를 더한다. 좀 더 세밀히 맥주를 보자. 세련미를 더해주는 주름 토네이도를 형상화한 주름은 맥주의 청량감과 시원함을 강조한다. 뚜껑 및 라벨에 있는 역삼각형은 전세계에서 가장 공.. 2019. 3. 20.
3대 아버지 나 그리고 딸 2019.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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