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목욕을 하며 인생샷을 위해 사진을 담아봤다. 사진은 삼성갤럭시9+의 기능 중 라이브포커스란 기능으로 찰영했다. 최근 아이폰의 심도제어 광고를 보았는데 비슷한 기능인듯 하다. 인물을 중심으로 배경의 흐림도를 제어할 수 있다.
아무튼 아이는 목욕을 참 좋아한다.
울다가도 목욕하자고 하면 옷을 벗기라고 만세를 하고 문앞에서 조용히 기다린다.
참 기특하다.
물이 식지않게 중간중간 뜨거운 물을 뿌려주면 까르르하고 웃어준다.
라이브포커스로 사진을 찍다가 문제는
초점이 흔들리거나 채광이 부족하면 상당히 흐리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모든 아이의 사진
스크롤주의
주말에 간만에 아빠 노릇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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