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Terra>는 하이트진로가 국산맥주의 자존심을 걸고 시장반등을 위해 준비했다라는 맥주다. 한눈에 봐도 기존의 국산맥주와는 확연한 차별성을 두고 있다.
눈에 확들어오는 그린병과 병목아래 토네이도 쉐입이 타 제품과 확실히 차별성을 두고 있다.
차별성 있는 외관
확실히 눈에 띄는 것은 녹색병이다. 그리고 토네이도를 형상화한 주름이 세련미를 더한다. 좀 더 세밀히 맥주를 보자.
토네이도를 형상화한 주름은 맥주의 청량감과 시원함을 강조한다.
국산맥주의 자존심(a.k.a. 시음후기)
국산맥주는 맛이 없다. 몇 년전 기사화되었던 것이 생각이 나는 군요. 흠 그래서 국산맥주의 자존심을 걸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같이 마셔본 지인들은 칭찬일색 이었답니다.
천연탄산 맥주
탄산을 인위적으로 주입한 것이 아니라 맥아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발생하는 탄산만으로 청량감을 주기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거품입자도 매우 곱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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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의 모델은 공유.
청정맥아! 천연탄산! 테라
일단 눈으로나 입으로나 맛이 좋았습니다. 흠.. 새로이 출시되는 국내맥주의 자존심 테라를 여러분들께도 권해보고 싶네요!
그리고 주가도 조금 올랐다라는 사실..
여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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