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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리뷰18

친한 친구의 첫 아이 선물 제발 기저귀말고 OO해 보자! 몇일전..친한 고등학교 친구의 첫 임신 소식에 친구들의 축하가 이어졌어요. 그리고 그 친구의 출산이 임박하니 몇명 친구들의 육아용품 기부가 이어졌고, 몇일전 친척에게 내 아이의 장난감 및 육아용품을 기부한 나는 살짝 멘붕이 왔습니다. 친구 하나가 자신의 육아용품을 기부하겠다며 벙개를 제안하네요...아내에게 친척주고 남은게 있냐고 물었지만 역시나 싹싹 긁어 보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좋은 선물이 생각나서 이렇게 포스팅 하게됩니다. 절대 실패하지 않는 친구의 첫 아이 선물 그리고 개인적으로 기피하는 선물. 이제 시작합니다. 절대 해서는 안되는 선물 우선 절대해서는 안되는 선물 먼저 할께요. 기저귀 첫 아이 하면 기저귀가 생각하기 쉬운데요. 제일 간단하나 생각보다 첫 아이때는 많이 받는 선물입니다. 게다가 요.. 2020. 2. 11.
아이가 참 좋아하는 거품목욕제품 스노우 버디(Snow Buddy) 리뷰 아이가 좋아하는 거품 목욕 스노우 버디로 한번 해보자 아이는 참 목욕을 좋아한다. 목욕을 싫어하는 아이가 있을까 싶을 정도니 말이다. 그래서 아이가 좋아하는 목욕에 재미를 더 하기 위해 구입한 스노우버디! 이 제품은 아이뿐 아니라 어른도 신기해 하는 제품이다. 아내가 오늘은 퇴근이 늦는다. 퇴근후 아이와의 실갱이는 오롯이 나의 몫이다. 집에 들어오면 애교쟁이 아이는 현관 입구에 앉아 신발을 벗겨달라고 나를 쳐다본다. 집에 들어가지 않고 버티던 아이를 거품 목욕하자며 달래 올라온 길이다. 아내 도움없이 아이와 목욕을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다행히 무사히 끝마쳤다. 요넘 덕분인데 보시는 바와 같이 포지력이 엄청나다. 마치 휘핑크림같은 느낌이다. 물에만 닿지않는다면 솜사탕같은 느낌? 아니면 찰흙같은 느낌도 있다.. 2019. 5. 10.
기저귀차는 아이의 피부질환 속이 상하네요. 아이발진에는 노바손 다들 어떤 연고를 쓰시나요? 젖은 기저귀를 찰 수 밖에없는 아기들 특히 육아를 전담할 수 없는 맞벌이 부부 저희 부부가 그런 상황입니다. 다들 어떤 발진 연고를 사용하시나요? 젖은 기저귀로인해 발진이 나고 이로인해 기저귀차기를 거부하는 아이를 보고 있으면 속이 상합니다. 저는 노바손이라는 광범위 피부질환치료제를 사용하는데요! 아이에게 현재까지는 트러블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 다른 연고 추천 할 만한게 있나요? 2019. 5. 8.
ZARA Kids. 썬글라스 vs H&M 썬글라스 어린이날 선물로 ZARA Kids 썬글라스 아이의 패션센스 업글레이드! 아이를 꾸미는 것은 언제나 부모의 욕심이라고 생각해왔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르다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꽤나 잘 어울린다라는 생각이듭니다. 사자엄마가 거금 19,000원을 주고 사온 우리 아이 두번째 썬글라스. 자라키즈 썬글라스! 지난번에 아이에게 H&M에서 사줬었는데 아이가 가지고 놀다 다리가 부러져 사자엄마가 선물겸 해서 사왔네요 어디 신상 착용해볼까요? 귀욤 뿜뿜하는 사자아가! H&M 썬글라스 가격 9,000원 어떤게 나은 거 같은세요? 2019. 5. 4.
우리아이 4번째 유모차. 벤틀리트라이씨클(a.k.a.세발자전거) 우리아이 4번째 유모차 벤틀리트라이씨클 개봉기 기적같이 찾아온 아이 소식에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어제같은데 벌써 이만큼 커서 아이의 4번째 유모차 개봉기를 작성하네요. 기특하네요. 우선 저희 부부가 구입했던 유모차는 처음의 스토케, 휴대용 페도라,레카로를 지나 마지막 유모차로 불리는 벤틀리 트라이씨클까지 왔습니다. 벤틀리 트라이씨클은 세발자전거 유모차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박스도착 집에 도착을 하니 쿠팡으로 부터 아이 두돌겸 어린이날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아이가 엄청 좋아 했겠죠? 아빠 선물 어딨어? BENTLEY TRICYCLE 완제품이 아니군요. 흠 이제 아빠의 조립 실력을 아이와 엄마에게 보여줄 시간입니다. 어렵지는 않지만 바라보는 시선에 약간은 당황스런 조립 시간 이었습니다. 아이도 손수 조립.. 2019. 4. 21.
육아용품개봉기. 아이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보자(플레이도우 미니쉐프 소프트 아이스크림 메이커 클레이 세트 E1935) 알록달록 조그만게 너무 귀엽네요. 아이도 좋아하지만 만드는 동안 아이의 엄마도 그리고 그 것을 지켜보는 아빠도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찰흙놀이라고 해야 하나요? 플레이도우 미니쉐프 소프트 아이스크림 메이커 클레이 세트 E1935가 쿠팡을 통해 오늘 도착 했습니다. 외출을 하고 돌아오니 집앞에 도착한 play-Doh의 아이스크림 버젼! 실제 박스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그럼 우선 조립을 해보겠습니다. 일단 부속품을 바닥에 깔고 쿵쾅쿵쾅(조립중) 조립은 몇개를 끼우는 방법인데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조금 당황을 했습니다. 어때유? 간단하주? 아이가 신기방기하며 가지고 노는데 두돌 전 아이에게는 조금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그냥 부속품중 찰흙만으로도 괜챦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건 아내가 만든 .. 2019. 4. 8.
소중한 아이를 위한 벌레 박멸작전 시댁만 다녀오면 벌레에 물리는 아이 민감한 아이의 피부때문에 예상치 못한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ㅡㅡ 아내의 시댁 즉, 저희 본가에만 오면 아이가 모기도 아닌 벌레에 한방 두방 물려서 집에 오는 거에요. 이상하게도 말이죠. 오늘도 본가에 왔습니다. 아내는 제게 신신당부를 하더군요. 벌레 박멸 작전을 세우라고. 뿌리는 약은 호흡기에 안좋다라는 애기엄마피셜입니다.ㅎ 그래서 약국에서 바르는 바퀴약을 사러갔는데 약국에는 팔지 않더라고요. 약사께서는 마트로 가보라고 추천해주셨습니다. 오 마트에는 바르는 바퀴벌레약이 있네요. 컴배트젤이라고 바르는 바퀴벌레약입니다. 냉큼 구입했습니다. 이게 실리콘바르는 것 처럼 생긴 것이 주사기 형태로 틈새에 발라주면 되는 타입니다. 확실히 분사형보다는 호흡기에 좋겠네요 가격대는 .. 2018. 9. 29.
나의 두번째 절충형 유모차 RECARO 사용후기 절충형 유모차 RECARO 아이의 두번째 절충형 유모차 아이가 태어나고 1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이제 디럭스 유모차보다 절충형 유모차를 더 많이 태우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아빠도 하나뿐인 차를 아이는 벌써 3대의 유모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ㅡㅡ^ 아이가 3대의 유모차를 가지게된 이유는 아빠와 엄마의 실수 입니다. 베이비 페어를 가게되면 정말 살게많고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그 수많은 아이디어 상품 중 꼭 필요한 것은 안사고 실제 사용하지 않는 것만 샀습니다. 사실 상품 구매 후의 후회는 불변의 진리인듯 다시 아이의 유모차 이야기를 해봅시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비싼걸 사더라도 발품을 팔아 좀더 싸게 사려고 방문한 유아박람회 목적은 스토케를 사는 것이었지만 박람회에 나오지 않아 대안으로, 절충형 F제품을 2.. 2018.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