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조그만게 너무 귀엽네요. 아이도 좋아하지만 만드는 동안 아이의 엄마도 그리고 그 것을 지켜보는 아빠도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찰흙놀이라고 해야 하나요?
플레이도우 미니쉐프 소프트 아이스크림 메이커 클레이 세트 E1935가 쿠팡을 통해 오늘 도착 했습니다.
외출을 하고 돌아오니 집앞에 도착한 play-Doh의 아이스크림 버젼! 실제 박스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그럼 우선 조립을 해보겠습니다. 일단 부속품을 바닥에 깔고 쿵쾅쿵쾅(조립중)
조립은 몇개를 끼우는 방법인데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조금 당황을 했습니다.
어때유? 간단하주?
아이가 신기방기하며 가지고 노는데 두돌 전 아이에게는 조금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그냥 부속품중 찰흙만으로도 괜챦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건 아내가 만든 아이를 위한 아이스크림!
아이보다 아이엄마가 더 재밌어 했다라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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