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용품리뷰

나의 두번째 절충형 유모차 RECARO 사용후기

by 장춘몽 2018. 9. 11.


절충형 유모차
RECARO

아이의 두번째 절충형 유모차



아이가 태어나고 1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이제 디럭스 유모차보다 절충형 유모차를 더 많이 태우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아빠도 하나뿐인 차를 아이는 벌써
 3대의 유모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ㅡㅡ^


아이가 3대의 유모차를 가지게된 이유는
아빠와 엄마의 실수 입니다.

베이비 페어를 가게되면
정말 살게많고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그 수많은 아이디어 상품 중
꼭 필요한 것은

안사고

실제 사용하지 않는 것만
샀습니다.

사실 상품 구매 후의 후회는 불변의 진리인듯


다시 아이의 유모차 이야기를 해봅시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비싼걸 사더라도
발품을 팔아 좀더  싸게 사려고

방문한 유아박람회

목적은 스토케를 사는 것이었지만
박람회에 나오지 않아

대안으로, 절충형 F제품을
25만원 주고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인근 백화점에서
스토케 디피상품
105만원으로
구입.

아이가 아직 어려 몸과 목을 못 가누어
디럭스건 절충형이건 타지 못할때는 상관이 없었습니다.

아이가 유모차를 타면서
스토케에대한 무한신뢰가 생겼습니다.

왜? 스토케 스토케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바퀴도 크고 안정감
그리고
핸들링이 좋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역시 가격입니다.
그리고 휴대성!

문제는 아이가 걷기 시작하면서
발생을 했습니다.

여행을 갈때 불편합니다.
그래서 사용하게된 F사의
절충형 유모차.



스토케와 비교했을때
작은 바퀴에서 오는 이동제한
허리를 받쳐주지 않아 생기는 불편함
그리고 절충형 같지 않은 불편함
.
.
.
그래서 구매를 결심한

RECARO



절충형 유모차를 구매하기 두 브랜드를 두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요요와 RECARO

그리고 아직도 많은 육아맘과 육아파들이 고민을 많이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RECARO
큰 앞바퀴에서 오는 기동성

우선 저희 가족은 이번 주말 양떼목장을 다녀왔습니다. 산책로는 가파러웠고 군데 군데 자갈이 많은 흙길의 산책로 였습니다.
아무런 무리 없이 다녀왔습니다.


허리를 잡아주어 오는 안락함

보통의 절충형이 가지지 못 하는
허리를 잡아주는 기능.

시트부분이 디럭스와는 달리
보통 천으로만 되어 있으나

딱딱한 등받이가 내재되어 있어
안락합니다.

그리고

엄청난 휴대성
접고 펴는게 F사보다 100배 편해요



끝으로.

절충형을 고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저처럼 유모차를 3대 구입하는
과오가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포스팅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