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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86

20201016.오늘의기록 2020년 10월 16일 오늘의 기록 너~~~어 까꿍 재미없나요? 2020. 10. 16.
20201014.오늘의 기억 2020. 10. 14.
To Lion / 아빠는 처음이라 그래 미안해 아빠는 처음이라 아빠가 아직 많이 서툴구나 오늘도 아빠는 많이 서툴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고된 영업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면 반겨주는 아내와 딸을 보고 있으면 그간의 피로가 눈 녹듯이 녹아버립니다. 특히 오늘처럼 영업이 힘들구나 느낄때면 더욱 힘이 나는 것이 가족생각때문입니다. 하지만 힘이 된다라는 생각도 잠시 늦은 퇴근으로 늦게 아이와 놀아주는데 아이는 밤 10시가 넘어도 잠을 자려하지 않고 어느 때는 11시가 훌쩍 넘어서도 잠을 자지 않으면 저도 모르게 짜증이 나 아이에게 표현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도 아이를 재우려다가 그만 버럭하고야 말았습니다. 아이는 이내 울먹입니다. 아이의 표현을 빌리면 라고 합니다. 그러고나면 이내 아빠의 미숙함을 자책합니다. 아이에게 아빠가 화낸것을 사과하고 .. 2020. 10. 14.
20201008. 사자아가 기록 왜 그런 표정이니 개구진 표정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 ㅋㅋ 귀엽네요. 제눈에는 할아버지에게는 이 모습도 이쁜가봅니다. 저 가름마 어쩔꺼야 2020. 10. 8.
추석맞이 추석빔의 아이 조금 늦은감은 있네요. 추석이야기를 하기에는.. 벌써 훌쩍 커버린아이는 이번 한복이 세번째입니다. 처음에는 죽어도 입지 않겠다던 아이였는데 이제는 의젓하게 앉아있네요 2020. 10. 8.
20201007 / 아이의 추억 항상 느끼지만 뭔가 힙한아이 아이는 아침에 할아버지와 논다. 우리는 맞벌이 부부이기때문이다. 이렇게 매번 할아버지는 아이의 사진을 매일 보내주신다. 매우 감사한 일이다. 개구진 표정의 우리아이 뭔가 힙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2020. 10. 7.
앵무새카페 / 리프패럿 목감점 아이가 참 좋아하는 앵무새카페 시흥시 목감부근 아이놀이터 추석연휴 사회적으로 시국상 갈 곳이 그리 많지않다. 다중이용시설인 이 곳을 추천하거나 방문 포스팅이 옳지 않다라는 걱정을 하며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걱정과는 달리 사람이 많지않아 다행이었습니다. 오픈 초기 줄을 서서 카페를 이용했는데 코로나때문인지? 추석연휴때문인지? 아니면 인기가 시들해 졌는지? 모르겠지만 다행히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위치 및 전화번호 주소 : 경기 시흥시 목감전원로 38 2층 203호 전화번호 : 050713630829물왕저수지 그리고 목감레이크 사이에 위치해 있어 카페 이용후 주변 산책을 하기도 좋습니다. 겁이 많은 아이지만 용기있게 새들에게 모이를 주며 집중합니다. 이곳을 방문한 아이들 중 무서워하는 아이들도 .. 2020. 10. 4.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어느새 부쩍 커버린 우리아이 2020. 9. 15.
나도 이제 언니야. 조그마한 아이는 더 조그만한 아이를 어루만집니다. 아이가 가끔은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 걱정을 하다가도 어린 동생을 잘 토대이는 것을 보면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엄마 아가가 배가 고프데요. 아가가 울면 걱정스런 눈빛으로 엄마를 이모를 부릅니다. 아이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아쉽게도 친동생은 아니지만 사촌동생의 이름을 기억하며 가끔 보고 싶어합니다. 2020. 4. 6.
나도 아빠 신발 신을꺼야 아빠신발 나도 아빠 신발 신을꺼야 그리고 회사가서 일할꺼야 나도 아빠 신발 신을꺼야 그리고 아빠처럼 커질꺼야 나도 아빠 신발 신을꺼야 나도 아빠 신발 신을꺼야 오늘 아이가 외출 전 아빠신발 신고 신이났습니다. 약간의 창작을 더해 동시처럼 꾸며 봤습니다. 아이처럼 환하게 웃어요 2020.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