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이발 도전기
집에서하는 아이 첫 미용
아빠는 마음에 드는데 아가는 어땠을까?
아이 이발하기
아이의 첫 이발은 아닙니다. 삐쭉 불규칙으로 자란 앞머리를 잘라주기위해. 어제는 아이 엄마가 쿠팡에서 가위를 하나 주문했네요.
지난 포스팅 중 이가자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른 포스팅이 있는데, 아이의 머리가 잘 자라지 않아 한 1년만에 다시 머리에관한 포스팅을 합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아이의 첫 집에서 하는 미용
아이는 가만히 엄마의 가위질을 기다려줍니다.
아빠는 옆에세 이쁘다.이쁘다. 추임새를 넣어 주고요.
잘려나가는 머리카락을 보고 약간의 걱정 스러움이 있지만
아빠의 응원에 금새 기분이 좋아집니다.
나 이뻐?라는 물음에
이쁘지하고 답하면
씨익 웃는게 너무
귀여워요.
자 이제 아이는 보여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셀카를 찍기로 했습니다.
흠..아이는 자신의 앞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 눈치군요..
그래도 이내 이쁘다라는 말에 인증샷을 찍을 포즈를 취합니다.
어떤가요
우리 사자아가 귀엽지요?
우리 아이 집에서 하는 첫 미용은 내돈주고 내가 사용한
더자카 가정용 미용가위세트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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