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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네 가족이야기

아이가 그린 <비오는날의 꽃>

by 사자파파 2020. 10. 11.

아이의 모든 행동이 기특하고 신기하다.
때론 아이가 특출한 재능이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보기도 한다.



생후 41개월차 아이의 실력
나름 센스있게 그린 느낌이라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아빠가 초록색으로 잎사귀를 그리자 아이가 묻는다.

뭐 그릴꺼야?

꽃을 그리고 있다라는 말에 아이는 이네 꽃잎과 하늘에 비오는 것을 그렸다...



어쩌면 아이가 미술에 재능을 발휘해서 이 그림이 비싸게 팔릴지도 모르겠다라는 개꿈을 꾸어본다.

아이는..그림보다는 화장이 더 좋은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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