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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네 가족이야기

에버랜드 지금 가면 볼 만한 것들..

by lionfafa 2020. 10. 18.

할로윈
아이가 할로윈 파티를 가고 싶다고 하는 군요.
지금 애버랜드에가면 볼 수 있는 것들



사람 / 차
인산인해, 에버랜드에 대한 나의 첫 인상이다.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감안하더라도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은 사실이다. 마스크 필수!

아기판다
생후 89일 아기판다.
아기판다는 볼 수 없다. 그래도 아기판다의 탄생을 축하해주자. 엄마는 아기와 산후조리중이고 아빠 판다만 사람처럼 앉아 있다.

팽귄/호랑이/사막여우등등
확실히 날이 선선해지니 아이들이 활동성이 좋아져서 볼거리가 많습니다. 더운 날 가면 아이들이 누워만 있쟎아요. 그런데 지금은 아주 기운차게 움직입니다.


블러드씨티 / 타크써커스
할로윈하면 에버랜드 블러드씨티!
하지만 코로나때문인지 올해는 좀비공연은 없고, 거인 2명과 사진 촬영만 있습니다. 지난번 갔을때는 공연이 볼만 했는데 아쉽네요

고스트멘션
장미원에서 하는 레이져쇼? 정도의 공연입니다. 아이들은 어쩔지 몰라도. 조금 많이 아쉽네요.

관란장소는 국화밭 강추!

문라이트
에버랜드의 하이라이트죠.
불빛공연이 문라이트는 2번째 공연관람인데 역시 명불허전! 다사봐도 아이도 부모도 만족합니다.


장미원의 꽃밭
포토존으로 일품


부케살롱
사진 찍고 좋은 부케살롱
휴식공간도 있어요


그리고 몆장 더



자연농원
어릴적 나의 추억
멍춰버린 관람차의 아쉬움을 달래본다.
나의 아이도 좋은 추억으로 에버랜드를 기억해 주길

아빠, 엄마, 에버랜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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