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아이와 함께한 부산 힐튼 호텔 여행기 1일차

이곳이 바다라는 곳 인가?
부산 기장에 위치한 부산힐튼 호텔을 다녀왔습니다. 바다뷰가 아름다운 사자아이와 함께한 2박3일 여행.


 

약간 부담스런 가격? 하지만 만족도 높은 곳!
부산힐튼 여행기
일자. 2019.3.14 ~ 16(2박 3일)
경비. 00만원
일정. 호텔 및 인근 지역

부산 여행을 위해 아내와 KTX+렌트카와 자차를 이용하는 것을 위해 상의 하다 결정한 자차 운행 경기도에서 부산까지 약 5시간여의 장거리 운전이었지만 예산 절감을 위해 우리가족은 자차를 이용하였다.

출근시간을 피해 출발한지 약 5시간만에 도착한 부산. 호텔에 들어가기전 IC를 통과하면 보이는 L몰에 잠깐 들렸다.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곳이지만 대안이 없었기 때문이다. ㅜㅜ

대형마트에서 간단히 장을보고, 아니 참이슬이 하나 장착하고 우리는 숙소로 향했다.

뭐 힐튼 호텔은 대충 이런 느낌!
아름다운 뷰만큼이나 마음에들었던 것은 호텔 바닥이 먼지와 털같은 것이 많이 날리는 카페트가 아니라는 점. 돌로된 바닥이 마음에 들었다.


목란(mokran)
중식셰프로 유명한 이연복셰프의 아들이 운영한다라는 아난티타운에 위치한 중국집을 갔다. 아난티타운은 힐튼호텔 B2에 위치하고 있다.

착한가격은 아니지만 맛은 좋았다. 특히 처음 맛보는 멘보샤는 새우살 샌드위치인데 비쥬얼도 맛도 좋았으니 한번 경험해볼 만하다.

역시 만만치 않은 가격

아난티타운 필수코스 디트로네 전동차
가격 15분당 1만원
아이와 함께 탈 수 있는 3인용 전동차

분위기 좋은 북카페 이터널저니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