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바쁘다.
회사에서 신제품이 나와 업무 강도가 늘고
육체적, 정신적 피로감이 쌓임을 느낀다.
평소에도 그닥 좋은 아빠는 아니었는데
바쁘고 힘들다라는 핑계로 나 스스로 아이들에게
소홀했음을 느낀다.
![](https://blog.kakaocdn.net/dn/bPwPMd/btscmLLF3Hd/WKK8AqD8KX24k9FPc9GQK0/img.jpg)
네이버클라우드 시스템 MYBOX 위젯이 핸드폰 메인에 설치되어있다. 랜덤하게 지난 추억을 보여주는데 어제는 18년도 사진을 보았다. 아이의 생후 18개월 즈음 모습이었다. 그 사진을 보고 있자니 문득 어른들이 해주시던 지난 말이 생각이 났다. 아이들은 참 빨리 자란다.
![](https://blog.kakaocdn.net/dn/m2Bm9/btscv0BsSYv/SWGBrK48KKDvGAHw8UOkrk/img.jpg)
이런 저런 생각에 왈칵 눈물이 났다.
아이에게 전화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아이는 이런 아빠의 감정이 잘 이해가 되지 않나보다.
아빠도 그랬으니....
좀 더 잘해야겠다. 아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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