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참사1 대참사 / 미운 6살과 2살 아이들이 항상 마냥 사랑스럽지는 않다. 언제나 사랑스럽고 애교를 부리지는 않는다. 말썽을 부리고는 때를 쓰거나 되려 성을 내곤한다. 이렇게 말이다. 말그대로 대참사다. 아내가 육아휴직기간 고생이 많다. 성을 내고 화도 나지만 그래도 미안하다면 애교를 부리면 이내 성이 풀리고 만다. 2022.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