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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꿈이많은아이LION

사진 찍기 참 힘이 드네요.

by 장춘몽 2019. 3. 8.
저에게는 월령 22개월인 참 이쁘지만 꾸러기 딸이 있습니다. 어제밤에는 10시에 침대에 누워서 12시 30분이 되서야 잠이 들었네요. 저도 모르게 짜증을 내서 아이에게 많이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무튼..
잘때랑 웃을때가 정말 이쁜 아이의 사진을 찍고 싶은데 잘때는 그렇다 치더라도 아이가 가만히 있지를 않아 사진이 잘 안 나오니 아쉬운 마음입니다.

딸기를 먹는게 어찌나 야물지고 이쁘던지..
아쉽지만 사진에 담지는 못 했습니다.

마트에 나타난 꾸러기
미세 먼지때문에 한동안 아이와 산책을 못했는데 어제는 공기가 오랜만에 좋아져 마트 산책을 나왔습니다.

엄마도 아빠도 그리고 마트직원들도 긴장된 순간입니다. 이것 저것 헤집고 울기라도 해버리면 난감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기적인가요?
아이는 울지도 때쓰지도 않네요. 하루하루 다른 모습이 마냥 신기하네요.


그리곤 집에서 두 부녀는 맛있게 초콜릿을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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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많이 혼이 났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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