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장
'산타잔치'를 했어요~🎅
성탄절이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예쁘게 장식된 트리와 썰매를 타고 이 세상으로 내려오실 산타할아버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늘 산타할아버지께서 우리 친구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오신다고 이야기해 주며 산타할아버지 얼굴 사진도 미리 보여주었어요. 혹시 무서워하는 친구들이 있을까 봐 걱정했는데 저희 새싹반 친구들은 울지 않고 씩씩하게 선물을 받았답니다.^^ 약간은 어색하고 두려워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지만 그래도 선물 받고 좋아하는 새싹반 친구들이에요.♡
앞으로도 착한 어린이가 되겠다고 산타할아버지도와 손가락 걸고 약속도 했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앞으로 우리 친구들이 매고 다닐 '슬링백'입니다. 참고하세요~^^
내일은 동지를 맞이하여 새알심 만들기 요리활동을 합니다. 앞치마랑 머릿수건 보내주세요.
예쁜 리온이 오후 간식 먹다가 앉아서 실수를 바는 바람에 바지와 위에 옷도 끝자락이 젖어서 물로 헹구어 드라이로 말려서 입혔어요.
리온이 여벌 옷 바지는 있어요.
팬티와 내복 바지 보내주세요.
점심도 된장국물에 적셔서 잘 먹었어요.
오후 간식 백설기 떡 먹었어요♡
가짜 산타 할아버지의 등장! 무서워 하지는 않는 사자아기지만 뭔가 상당히 어색해하고 있네요
아이는 가지고 싶은 선물 뽀 로로 비누방울인데 슬링백을 받았네요. ㅡㅡ
아이가 뽀로로 비누방울을 받지 못 한 이유는 맨날 울어서라고 대답해야겠어요.
그리고 진짜 산타할아버지는 아직 출동 전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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