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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36

기억,기록 그리고 추억 아이의 기억을 기록하고 추억하다. 할아버지의 핸드폰(공폰)을 물려 받았다. 할아버지의 폰 속에는 아이의 사랑이 그득하다. 2021. 3. 29.
집에서 도전! 집에서 하는 사자아가 첫 미용 도전! 아이 이발 도전기 집에서하는 아이 첫 미용 아빠는 마음에 드는데 아가는 어땠을까? 아이 이발하기 아이의 첫 이발은 아닙니다. 삐쭉 불규칙으로 자란 앞머리를 잘라주기위해. 어제는 아이 엄마가 쿠팡에서 가위를 하나 주문했네요. 쿠팡바로가기더자카 가정용 미용가위세트 nefing.com 지난 포스팅 중 이가자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른 포스팅이 있는데, 아이의 머리가 잘 자라지 않아 한 1년만에 다시 머리에관한 포스팅을 합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아이의 첫 집에서 하는 미용 아이는 가만히 엄마의 가위질을 기다려줍니다. 아빠는 옆에세 이쁘다.이쁘다. 추임새를 넣어 주고요. 잘려나가는 머리카락을 보고 약간의 걱정 스러움이 있지만 아빠의 응원에 금새 기분이 좋아집니다. 나 이뻐?라는 물음에 이쁘지하고 답하면 .. 2020. 11. 19.
아빠랑 놀까? 플레이콘으로 아이의 창의력은 쑥쑥 아이와 놀아주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 봅니다. 아이는 뭔가를 만지고, 만들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만진다는 의미에서 액체괴물이나 슬라임, 아이클레이 찰흙등은 사줬더니 뒷 처리가 난감 합니다. 반면 플레이콘은 1가지만 조심하면 문제가 없더라고요 아이의 창의력을 위한 아빠랑 놀자! 플레이콘 플레이콘 플레이콘은 옥수수로 만든 공작놀이도구입니다. 스펀지같은 촉감인데 옥수수로 제작되어 물을 이용해 조각조각을 붙혀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는 놀이도구입니다. 구성품 플레이콘 : 옥수수로 만들어진 조각들 벽돌틀 : 틀에 끼고 압축시켜 벽돌이나 네모난 모양제작 칼 : 플라이스틱칼 헝겁 : 플레이콘이 물에 아주 잘 녹아. 헝겁에 물을 적셔서 부착면에 살짝 대주어야 흐물흐물 하지 않아요. 제일 중요한 도구입니다. .. 2020. 10. 19.
20201019.오늘의 기록 / #상투 할아버지는 아이에게 각별하다. 남자아이 둘만 키워온 60대 할아버지에게 애교쟁이 손녀는 누구나 각별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요즘 애기 할아버지를 보면 아들로써 놀랄때가 한 둘이 아니다. 유튜브 활용법을 독학하시거나 영어발음에 고민 하시는 거보면 말이다. 어디서 배웠는지 사진편집 기술도 놀랍다. 오늘 다시 놀란 것은 아버지의 미용술인데 아이의 머리핀을 못찾아 손수 상투를 만드셨다. 이정도 페이스면 조만간 유튜브 채널도 만드실 판이다. 2020. 10. 19.
20201016.오늘의기록 2020년 10월 16일 오늘의 기록 너~~~어 까꿍 재미없나요? 2020. 10. 16.
20201014.오늘의 기억 2020. 10. 14.
To Lion / 아빠는 처음이라 그래 미안해 아빠는 처음이라 아빠가 아직 많이 서툴구나 오늘도 아빠는 많이 서툴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고된 영업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면 반겨주는 아내와 딸을 보고 있으면 그간의 피로가 눈 녹듯이 녹아버립니다. 특히 오늘처럼 영업이 힘들구나 느낄때면 더욱 힘이 나는 것이 가족생각때문입니다. 하지만 힘이 된다라는 생각도 잠시 늦은 퇴근으로 늦게 아이와 놀아주는데 아이는 밤 10시가 넘어도 잠을 자려하지 않고 어느 때는 11시가 훌쩍 넘어서도 잠을 자지 않으면 저도 모르게 짜증이 나 아이에게 표현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도 아이를 재우려다가 그만 버럭하고야 말았습니다. 아이는 이내 울먹입니다. 아이의 표현을 빌리면 라고 합니다. 그러고나면 이내 아빠의 미숙함을 자책합니다. 아이에게 아빠가 화낸것을 사과하고 .. 2020. 10. 14.
아이가 그린 <비오는날의 꽃> 아이의 모든 행동이 기특하고 신기하다. 때론 아이가 특출한 재능이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보기도 한다. 생후 41개월차 아이의 실력 나름 센스있게 그린 느낌이라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아빠가 초록색으로 잎사귀를 그리자 아이가 묻는다. 뭐 그릴꺼야? 꽃을 그리고 있다라는 말에 아이는 이네 꽃잎과 하늘에 비오는 것을 그렸다... 어쩌면 아이가 미술에 재능을 발휘해서 이 그림이 비싸게 팔릴지도 모르겠다라는 개꿈을 꾸어본다. 아이는..그림보다는 화장이 더 좋은가 보다. 2020. 10. 11.
20201008. 사자아가 기록 왜 그런 표정이니 개구진 표정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 ㅋㅋ 귀엽네요. 제눈에는 할아버지에게는 이 모습도 이쁜가봅니다. 저 가름마 어쩔꺼야 2020. 10. 8.
추석맞이 추석빔의 아이 조금 늦은감은 있네요. 추석이야기를 하기에는.. 벌써 훌쩍 커버린아이는 이번 한복이 세번째입니다. 처음에는 죽어도 입지 않겠다던 아이였는데 이제는 의젓하게 앉아있네요 2020.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