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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꿈이많은아이LION82

추석맞이 추석빔의 아이 조금 늦은감은 있네요. 추석이야기를 하기에는.. 벌써 훌쩍 커버린아이는 이번 한복이 세번째입니다. 처음에는 죽어도 입지 않겠다던 아이였는데 이제는 의젓하게 앉아있네요 2020. 10. 8.
20201007 / 아이의 추억 항상 느끼지만 뭔가 힙한아이 아이는 아침에 할아버지와 논다. 우리는 맞벌이 부부이기때문이다. 이렇게 매번 할아버지는 아이의 사진을 매일 보내주신다. 매우 감사한 일이다. 개구진 표정의 우리아이 뭔가 힙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2020. 10. 7.
앵무새카페 / 리프패럿 목감점 아이가 참 좋아하는 앵무새카페 시흥시 목감부근 아이놀이터 추석연휴 사회적으로 시국상 갈 곳이 그리 많지않다. 다중이용시설인 이 곳을 추천하거나 방문 포스팅이 옳지 않다라는 걱정을 하며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걱정과는 달리 사람이 많지않아 다행이었습니다. 오픈 초기 줄을 서서 카페를 이용했는데 코로나때문인지? 추석연휴때문인지? 아니면 인기가 시들해 졌는지? 모르겠지만 다행히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위치 및 전화번호 주소 : 경기 시흥시 목감전원로 38 2층 203호 전화번호 : 050713630829물왕저수지 그리고 목감레이크 사이에 위치해 있어 카페 이용후 주변 산책을 하기도 좋습니다. 겁이 많은 아이지만 용기있게 새들에게 모이를 주며 집중합니다. 이곳을 방문한 아이들 중 무서워하는 아이들도 .. 2020. 10. 4.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어느새 부쩍 커버린 우리아이 2020. 9. 15.
나도 이제 언니야. 조그마한 아이는 더 조그만한 아이를 어루만집니다. 아이가 가끔은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 걱정을 하다가도 어린 동생을 잘 토대이는 것을 보면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엄마 아가가 배가 고프데요. 아가가 울면 걱정스런 눈빛으로 엄마를 이모를 부릅니다. 아이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아쉽게도 친동생은 아니지만 사촌동생의 이름을 기억하며 가끔 보고 싶어합니다. 2020. 4. 6.
나도 아빠 신발 신을꺼야 아빠신발 나도 아빠 신발 신을꺼야 그리고 회사가서 일할꺼야 나도 아빠 신발 신을꺼야 그리고 아빠처럼 커질꺼야 나도 아빠 신발 신을꺼야 나도 아빠 신발 신을꺼야 오늘 아이가 외출 전 아빠신발 신고 신이났습니다. 약간의 창작을 더해 동시처럼 꾸며 봤습니다. 아이처럼 환하게 웃어요 2020. 4. 5.
기호 0번 사자아가 뽑아주세요 4월 15일 총선 꼭 투표 합시다. 기호0번 사자아가를 뽑아 주세요. 공약 1. 1일 1젤리 2. 1일 1목욕 3. 1주 1키즈카페 ㅋ 그리고 오늘 장모님과 함께..뒷산 나들이 2020. 3. 26.
동생에게 우유 주는 리온아가 이담이에게 우유를 주네요 사촌의 아가가 100일이 넘어 아이와 함께 놀러를 갔습니다. 아이의 눈에는 갓 100일지난 동생이 처음에는 당황스러운 듯 보였습니다. 그래도 아가가 배고프다며 울고 있을때 의젓하게 우유를 주네요 2020. 3. 23.
리온언니의 동생 돌보기는 힘들어 아이에게 소유욕이 생기다. 자기꺼 내꺼에대한 욕심이 생기던 어느날 어디서 봤는지, 들었는지 엄마의 배에 귀를 대고 동생이 있는지 묻는다. 그리고는 동생을 업고 다니는 모습이 귀여워서 한컷 어루만지고 우유주고 . . 귀엽다. 한동안 그리 돌보더니 오늘은 다행히 꿀잠을 잔다. 2020. 3. 20.
아이의 자는 모습 ㅎㅎ 누굴 닮아 이리 말을 안 듣노? 아. 나를 닮았구나 자는 모습마저 똑같은 아이 2020. 3. 19.